육아하는 데에 있어서 필수 제품으로 뽑히는 홈캠, 베이비캠, 아기 홈캠 제품 중 이글루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.홈캠을 어떤걸 살까? 구매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많은 제품들을 살펴본 결과, 저는 이글루 S3 플러스 모델을 선택했습니다.
먼저 맘카페, 블로그 추천 글 중에 홈캠 대표로 꼽히는 브랜드 중 헤이홈과 티피링크가 있습니다. 이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지 않고 이글루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이글루 홈캠의 경우 국내 개발 제품으로, 보안이 가장 확실하다고 알려있고 해킹 사례가 없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, 홈캠 구매 사항 중 가장 중요시했던 보안문제를 기준으로 이글루 제품을 선택했습니다.
헤이홈과 타파링크는 중국서버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(추측)
그렇다면 이글루 홈캠에 라인업이 몇 가지 있는데 S3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, 먼저 이글루의 대표 라인업
이글루 A1 | 이글루 S3 플러스(S5) | 이글루 S4 | |
회전 | 355도 가능 | X | 355도 가능 |
천장, 벽설치 | X(스탠드형) | O(브라켓 제공) | O (브라켓 제공) |
화각 | 55도 | 142도 | 142도 |
해상도 | 200만화소 1920x1080 |
300만화소 1920x1080 |
200만화소 1920x1080 |
가격 | 3만원~ | 5만원~ | 8만원~ |
야간모드 소리, 움직임 감지 채팅(오디오양방향) |
가능 | 가능 | 가능 |
실제로 사용하면서 필요한 기능만을 가지고 표를 만들었습니다. 먼저 벽이나, 천장에 고정이 안되고 화각이 넓지 않은 A1은 구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. 그래서 S3 플러스와 S4를 비교했는데, 가격차이는 3만 원 정도 나고 기능 또한 S4가 좋았습니다. 다만, 이글루 S3 플러스를 선택한 이유는 S3 플러스 만으로도 정말 아무 불편함 없이 홈캠을 구매하는 이유(아기의 감시 등)에 딱 맞기 때문입니다. 또한, 홈캠의 경우 한 대만 구매해서 쓰기보다는 안방과 아이방 두 곳에 보통 설치하기 때문에 2개를 구매해야 했습니다.
S3 플러스와 S4를 놓고 보면 가장 큰 차이는 회전이 되냐 안되냐인데, S3 플러스 모델의 경우 화각이 매우 넓기 때문에 따로 회전기능이 없더라도 안방이나 방안을 전부 살피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.
화소의 차이는 스마트폰으로 볼 경우 200만 화소와 300만 화소가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하기엔 애매했습니다.
이글루 S3 플러스 모델의 구성품은 브래킷과, 본체 그리고 케이블, 어댑터가 들어있어서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.
다만 별도의 SD카드가 동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해야 됩니다. 영상의 저장의 경우 클라우드와 SD카드 둘 다 가능하며 클라우드를 안쓸 경우 SD카드에 저장됩니다.
홈캠, 베이비캠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면, 이글루 S3 플러스 모델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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